혈당이 높을때 증상 체크하기

외국인에 비해 한국인이 걸리기 쉽다는 당뇨와 고혈압은 실제 연구결과에서도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고 하는데요, 보통 당뇨병이라고 하면 인슐린 분비량이 부족하거나 정상적인 역할을 하지 않기 때문에 나타나는 질환인데요, 혈당이 높은것은 고혈압의 전조증상으로 매우 위험하다고 합니다.

 

 

혈당이 높아지면 고혈당으로 분류하는데요, 여러가지 증상을 동반하여 환자가 매우 힘들어한다고 합니다.

 

 

 

 

특히 혈당이 높을때 증상중 소변에서 포도당이 배출되는 것은 신체능력을 저하시켜 건강에 치명적인 영향을 주는데요, 대체 혈당이 높아지는 것은 어떤 이유 때문일까요?

 

▶수분 부족 ◀

 

 

우리 몸의 90%는 수분으로 이루어졌다는 사실은 모두 알고 계실텐데요, 체내에 수분이 떨어지면 혈당이 더욱 저장되어 고혈당을 불러올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고혈당이 되면 소변을 수시로 보게되며 이로인해 수분이 부족한 느낌을 계속 받게 된다고 해요.

 

▶수면 부족 ◀

 

 

한국인의 수면시간은 세계에서 가장 적은것으로 발표되었는데요, 수면이 부족하게 되면 건강의 적신호가 켜집니다. 왜냐하면 수면 부족이 포도당을 대사화하는 과정을 불러일으키기 때문입니다.

 

포도당을 우리 몸에서 분해해야 당뇨병과 같은 질환에 노출되지 않는데 수면을 4시간 정도만 취할경우 포도당을 분해하는 능력이 많이 떨어져 당뇨병에 걸릴 확률이 매우 높아진다고 합니다.

 

▶아침식사 거르기 ◀

 

 

아침식사를 하지 않는것 또한 한국인의 특징인데요, 외국인들은 씨리얼이나 샌드위치 같은걸로 먹지만 한국인은 대부분이 아침을 먹지 않고 아침겸 점심을 먹게되는데요, 이것은 혈당에 매우 안좋은 습관이라고 합니다.

 

 

과체중으로 가는 지름길인것은 확실하며 당뇨병에 걸릴 확률이 21%나 높아진다고 합니다. 아침을 먹는것으로도 20%가까이 개선된다고 하니 이정도는 실천해야겠죠?

 

▶혈당이 높을때 증상 ◀

 

 

원인을 알았다면 실제로 어떤 증상이 일어나는지 살펴봐야하는데요, 초기의 경우 가려움이나 잦은 피로감, 잦은 소변, 목마름, 항상 배고픔, 시야가 흐릿해지는 증상등 매우 여러가지의 상황이 복합적으로 나타난다고 합니다.

 

 

 

그래서 증상만 보고는 이사람을 섣불리 판단할 수 없는데요, 만약 혈당이 높을때 증상중 2가지이상 해당이 된다면 병원을 방문해야합니다.

 

후기의 경우 메스꺼움이나 복통, 구토, 체중감소등 초기에 비해 더욱더 체감하는 고통의 증상들이 시작됩니다.

 

▶혈당 낮추는 음식 ◀

 

 

그렇다면 최대한 빨리 혈당을 낮추는 것이 답인데요, 직접적인 약물이나 시술보다는 혈당을 낮춰주는 음식을 섭취하여 식습관 개선을 통한 자연스러운 회복을 해야합니다.

 

▶녹색채소 ◀

 

 

녹색을 띄고 있는 원래부터도 먹으면 건강하다고 알고 있는데요, 막상 먹으면 입맛에 맞지 않아 거부감을 느끼게 되는데요, 상추나 시금치, 케일과 같은 녹색채소는 혈당을 빨리 떨어뜨려주기 때문에 하루 빨리 낫고 싶다면 매 식단마다 채소를 넣어야할것 입니다.

 

▶아몬드 ◀

 

 

견과류는 말을 안해도 매일 방송프로그램에 등장할 정도로 사람이라면 필수적으로 먹어야할 식품인데요, 아몬드에는 마그네슘, 섬유질, 단백질이 넘쳐나 혈당수치를 지속적으로 조절해준다고 합니다.

 

 

 

아몬드 이외의 견과류도 동일한 역할을 한다고 하니 아몬드만 찾지 마시고 다른 견과류도 함께 섭취하시길 바랍니다.

 

 

어떠세요? 혈당에 관해서 몰랐던 사실들을 알게되셨는데요, 혈당이 높을때 증상을 미리 알고있으면 남들보다 더 빠르게 치료에 들어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니 꼭 숙지해두시고 진단을 받기전에 혈당을 확 낮춰버리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