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집 증후군 없애는 방법 간단정리

새집으로 이사를 가는것은 정말 즐거운 일인데요, 헌집을 버리고 새집을 가게 되면 부푼기대감을 안고 들어가게됩니다. 그런데 새집을 들어가자마자 알수없는 냄새때문에 불쾌감을 느끼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런 사람들은 새집 증후군을 겪고있는것입니다.

 

 

▶새집 증후군이란? ◀

 

 

새집증후군은 '폼알데하이드'라는 성분때문에 발생하는것인데요, 이것은 유해물질로 아토피를 발생시키거나 악화시킨다고해요.

 

 

폼알데하이드 성분은 가연성 무색기체로 물에 매우 날 녹으며 살균방부제로 이용되는데요, 주로 주택이나 공공건물에 많이 활용된다고 합니다. 특히 단열재와 접착제와 같은 곳에 들어있어 새집을 가면 더욱 심하다고합니다.

 

 

쉽게말해 새집의 건축자재나 벽지에서 나오는 성분들로 인해 건강의 문제를 일으키거나 불쾌감을 느끼게해주는것이 새집 증후군인데요, 어떻게 하면 없앨 수 있을까요?

 

▶새집 증후군 없애는 방법 ◀

 

 

새집 증후군에서 벗어나려면 새집이 헌집이 되는것 밖에 없을까요? 그렇다면 일단 입주해서 참고 살아야할까요? 물론 여러가지 방법들이 있습니다.

 

 

아래 말씀드릴 새집 증후군 없애는 방법은 환경부에서 직접 발표한것으로 신뢰도가 높으니 새집에서 불쾌감을 조금이라도 느꼈다면 실천해보시기 바랍니다.

 

▶1. 공기정화 식물 키우기 ◀

 

 

공기정화 식물은 요즘 화제인 미세먼지 때문에 키워야 한다고 알고 있는데요, 새집증후군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도 매우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식물이 정화능력을 확연히 뽐내려면 크기가 커야 하는데요, 집안의 공기정화를 위한다면 키가 1M를 넘는 식물로 키워야한다고합니다.

 

 

이러한 공기정화식물은 오염물질을 차단하는것은 물론 전자파도 차단해주어 현대인들에게 매우 이롭다고 하는데요, 마음이 안정되는 효과도 있어 필수적이라고 합니다.

 

▶2. 공기청정기 사용 ◀

 

 

새집 증후군 없애는 방법 두번째는 공기청정기를 사용하는것인데요, 식물을 키우는데 소질이 없는 사람들에게 추천드리고 싶은 방법입니다.

 

공기청정기가 저렴한 금액이 아니기 때문에 부담을 느낄 수 있으니까요, 물론 요즘 가정집에는 공기청정기가 하나씩은 있다고하네요. 공기청정기를 사용하면 공기정화 식물을 키우는것보다 오염물질을 확실하게 많이 제거해준다고 하며 곰팡이나 미세먼지, 악취를 제거하는데에도 효과가 크다고 합니다.

 

 

물론 입자가 작은 것들은 제거하기거 어려우며 공기청정기를 사용하기 시작하면 필터교체를 신경써줘야한다고 합니다.

 

▶3. 베이크아웃 ◀

 

 

베이크아웃이라고 하니 뭔가 빵과 관련된건줄 아셨죠? 저도 그랬는데요, 베이크아웃은 실내온도를 높여 건축자재에 들어있는 유해물질을 밖으로 배출시키는 방법이라합니다.

 

 

베이크아웃의 장점은 짧은 시간내에 오염물질을 배출하여 새집증후군에서 탈출 할 수 있다는것인데요, 무려 50%가까이 없앨 수 있다고하니 이사하기전에 미리 해두는것이 좋다고합니다.

 

 

베이크아웃 방법은 집안의 모든 문을 닫고 집안에 있는 옷장과 모든 서랍을 열어둔후 온도를 40도로 맞추고 약 10시간정도 틀어줘야한다고해요. 그리고 시간이 지난후 약 2시간정도 환기를 시켜주면 된다고합니다. 이것을 5회정도만 해주면 새집 증후군을 완전히 없앨 수 있다고하네요.

 

 

어떠세요? 환경부에서 제공하는 새집 증후군 없애는 방법 어려운게 없죠? 첫번째에서 말했던 공기정화 식물은 키우기가 어렵지 않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물도 한달에 한번정도 줄정도로 초보자도 충분히 할 수 있으니 시작전부터 걱정하지 마시고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