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코사놀 부작용 파헤치기
- 건강해지기
- 2019. 7. 2. 11:39
과거에도 그랬지만 현재에도 건강관련 프로그램이 방영되고 있는데요, 건강에 관한 부분은 항상 반복되어도 부족한 것이 사실이기 때문에 언제나 관심을 가지고 볼 수 밖에 없습니다.
매번 볼때마다 새로운 관점을 알게되고 새로운 질병과 새로운 성분, 음식들에 대해서 알게되는데 이번에는 이름도 생소한 폴리코사놀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 폴리코사놀이란? ◀
폴리코사놀은 사탕수수를 원료로 하고 있어 매우 독특한데요, 여기서 원료로 얻는것도 사탕수수의 달달한 성분이 아닌 알콜이라고 합니다. 알콜이라고 하니 뭔가 그렇게 좋지 않을것만 같은 느낌이 감도는데요, 이 성분에는 옥타코사놀이라는 성분이 60%나 있다고 합니다.
이것을 모두 포함하고 있는것이 바로 폴리코사놀인데요, 영양제로 사용되었지만 인기가 없어 알고 있는 사람이 매우 드물다고 합니다. 하지만 최근 방송으로 인해 다시 알려지면서 폴리코사놀의 효능이 수면위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물론 폴리코사놀 부작용도 거론되고 있지만 좋은부분부터 먼저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폴리코사놀 효능 ◀
폴리코사놀의 가장 큰 효능이라고 하면 우리몸에 존재하는 LDL 콜레스테롤과 HDL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밸런스있게 조절해준다는 것인데요, LDL콜레스테롤은 나쁜 콜레스테롤인 만큼 수치를 낮춰주며 HDL콜레스테롤은 좋은 콜레스테롤로 수치를 증가시켜준다고 합니다.
이것은 원산지인 쿠바국립과학연구소에서 연구결과를 통해 밝혀진 사실인데요, 일반인이 폴리코사놀을 하루에 20mg씩 꾸준히 한달간 섭취했을 경우 HDL콜레스테롤 수치가 섭취하기 전보다 무려 29.9%가 상승했다고 합니다.
또한 LDL콜레스테롤은 섭취전보다 22%로나 감소하여 엄청난 결과를 얻어냈는데요, 이로인해 심근경색등 심혈관 질환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환자들이 많이 줄어들게 되었다고 합니다. 폴리코사놀은 심장병도 예방시켜주며 두뇌세포를 증가시키고 인슐린 분비도 촉진시켜 당뇨 및 동맥경화를 예방해주기도 한답니다.
하지만 이러한 효능 뒤에는 폴리코사놀 부작용이 기다리고 있는데요, 대체 어떤 부분때문에 부작용이 생기는 것인지 알아보겠습니다.
▶ 1.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는 부작용 ◀
누구에게는 가벼운 부작용이 될수도 있고 어떤 사람에게는 가볍지 않은 증상이 될 수도 있는데요, 보통 구토, 불면증. 체중감소를 유발하기도 하며 두통이나 현기증과 같은 통증도 유발한다고 합니다.
또한 장의 기능이 약해지고 갑자기 졸음이 온다거나 신경이 예민해지는등 일상생활에 조금 지장을 주는 부작용들이 있습니다.
▶ 2. 강도가 높은 부작용 ◀
부작용의 상태가 심각할 수 있는 증상을 말씀드릴텐데요, 만약 이와 같은 증상이 발생했다면 바로 병원으로 이동해야 합니다.
토혈이나 흑색변, 장기의 내부출혈과 같은 누가봐도 심각한 경우 당장 병원으로 달려가 신속히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그런데 이런 증상들이 폴리코사놀 부작용이라는 것에 심히 놀라지 않을 수 없는데요, 이런 경험을 한다면 다신 먹지 않을것입니다.
▶ 3. 알레르기 부작용 ◀
알레르기와 같은 증상도 일상생활을 지속하기가 힘들 수 있는데요, 가렵거나 두드러기가 올라오는 증상들은 모두 폴리코사놀 부작용에 속한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피부의 발진 호흡곤란과 같은 증상도 포함된다고 하니 천식의 증상과 유사한 증상을 보인다면 병원에 가서 검진을 받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 주의사항 ◀
폴리코사놀 부작용은 앞서 말씀드린것처럼 눈으로 확인될 수 있는것이 대부분인데요, 사람에 따라 섭취를 금지해야 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첫번째는 출혈장애를 가지고 있는 사람, 두번째는 수술중이거나 수술후 회복기간에 있는 사람, 세번째는 수술하기 전인 사람, 네번째는 임신중인 사람입니다. 여기서 수술하기 전인 사람의 경우 최소 2주전에 복용을 금지해야 안전하다고 합니다.
또한 임신중인 사람의 경우 아예 가까이 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하네요.
▶ 부작용을 없애려면 ? ◀
영양제의 경우 원산지가 다 다르게 적혀있는 경우가 많은데요, 폴리코사놀도 이와 같다고 합니다. 원산지가 달라 부작용이 생길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특히 원산지가 쿠바산인 경우 식약처에서 1등급 원료로 인정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폴리코사놀 부작용으로 부터 벗어나고 싶다면 다른 원산지를 구매하지 말고 꼭 쿠바산 폴리코사놀 제품을 구입해야 한다는것입니다.
폴리코사놀에 대해서 많이 공부를 하게 되었는데요, 어느정도 도움이 되셨나요? 생소한 식품인만큼 제대로 알고 먹어야 본인의 건강을 지킬 수 있습니다. 잘못된 정보를 알고 있으면 나뿐 만이 아니라 주변 사람들에게도 영향을 끼친다는것을 잊지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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