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뻐근한 증상 자가진단

평소 활동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다가 갑자기 가슴이 뻐근한 증상을 경험해본적이 있으신가요? 혹은 자다가 갑자기 가슴에 통증이 와서 숨을 못쉬거나 불안감에 시달린 경험이 있으신가요? 이것모두 40대이상이 겪는 증상으로 나이가 들어가면서 누구나 한번쯤 겪게되는 증상이라고 합니다.

 

 

꼭 심장을 조이는것 같이 강하게 통증이 나타나는데 이럴때 우리는 혹시 내 건강에 문제가 생긴것은 아닌지 큰 걱정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곧 정상적으로 괜찮아져 무심하게 지나쳐버리는데요, 과연 이렇게 내버려둬도 괜찮을까요?

 

▶가슴이 뻐근한 원인 ◀

 

 

사람마다 통증에 대한 강도나 형태는 모두 다른데요, 하지만 한곳으로 귀결되는 점이 있습니다. 심장이 조이거나 콱 막히고 뻐근한듯한 증상이라는 것입니다.

 

 

이러한 증상이 왜 생겨나는것일까요? 최근들어 이런 증상을 겪는 환자들이 더 많아지고 있다는데요, 우리 가슴 주변에는 심장외에도 여러 기관들이 있는데 꼭 심장이 아니라도 다른 기관에 문제가 생겨 발생할수도 있다고해요.

 

 

실제로 가슴이 뻐근한 증상을 호소하는 분들을 검진했을때 심장보다는 위장관질환인 경우가 대부분이었다고 하며 2차적으로는 심근경색이나 협심증이 많이 나타났다고합니다. 즉, 쉽게 넘어갈 질환은 아니라는것인데요, 만약 증상이 지속될 경우 병원을 방문하여 정확한 검사를 진행해야 한다고 합니다.

 

▶협심증 ◀

 

 

협심증은 50대, 60대, 70대에서 많이 발생하지만 10대, 20대, 30대도 경험하는 질환이라고 합니다. 물론 그 확률은 현저히 낮지만 전혀 없지는 않다고합니다.

 

 

문제는 이런 확률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계속 상승하고 있다는 것이며 여성보다 남성에게 더 자주 발생한다고 합니다.

 

 

협심증에는 이형성, 불안정형, 안정형으로 3가지가 있는데 안정형 협심증의 경우 협심증 환자의 대부분이 겪는 형태라고 합니다. 평소 갑자기 운동을 하거나 뛰는 등의 행동을 할때 나타난다고 하는데요,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을때도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협심증은 관상동맥이 좁아지면서 혈관이 정상적인 기능을 하지 못하게 되는데요, 이로인해 혈액공급이 적어지고 통증을 유발한다고 합니다.

 

▶협심증 의심 ◀

 

 

 

앞에서도 얘기했지만 가슴이 뻐근한 증상은 격정적인 활동을 할때 잘 발생하는데요, 등산을 하거나 오르막을 오르는등 달리기와 같은 움직임이 큰것을 취할때 나타난다고 해요.

 

이때 호흡이 힘들어지고 가슴이 조여오는등의 증상을 경험하게 되는데 길어질 경우 10분동안 통증이 지속된다고합니다. 통증이 나타났을때는 활동을 멈추고 최대한 편안한 자세로 안정을 취하는것이 좋다고합니다.

 

▶치료방법은? ◀

 

 

협심증으로 진단을 받게되면 우선적으로 더 큰 질환이 생기지 않도록 약물을 처방받게 되는데요, 발작 증상이 있는 경우 더욱 강한 약을 처방받게 된다고 합니다.

 

 

또한 협심증은 관상동맥이 좁아져서 발생하는 것이기 때문에 관동맥중재술이란 혈관을 확장시키는 수술을 진행하게 되는데요, 사람에 따라 수술을 받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이런경우 외과적 치료로 우회하게 되는데 걱정할것은 없다고 합니다.

 

 

또한 스스로가 해결해야하는 부분도 있는데요, 평소 생활을 개선해야 하기 때문에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해당 장소를 피하여 음주나 흡연을 하지 않고 비만이 되지 않도록 건강한 식단을 준비해야합니다.

 

 

이것은 2차적으로 다른 질환까지 유발할 수 있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으로 무조건적으로 지켜져야 한답니다.

 

 

물론 무조건 협심증으로 진단이 내려지는것은 아니지만 가장 많은 확률을 가지고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