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이 떨어졌을때 증상 간단정리
- 건강해지기
- 2019. 6. 26. 12:31
면역력이 약해지면 병이 걸리기 쉽다는 말은 많이 들어보았을 것입니다. 면역력이란 우리 몸이 각종 세균으로부터 방어하기 위해 작용하는 자연 치유 능력을 일컫는 말인데요. 이런 면역력이 중요한 이유는 바로 우리는 끝없이 세균이나 각종 바이러스에 노출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제가 감기로 병원에 방문하였을 때 의사선생님께서 충격적인 말씀을 해주셨는데요. 바로 우리 몸에는 매일 1000개 이상의 암세포가 생성된다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암에 걸리지 않는 것이 바로 이 암세포를 제거하는 면역력을 갖추고 있기 때문인데요.
이렇게 면역력은 우리 몸이 건강을 유지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면역력이 떨어졌을때 증상들이 발생하게 됩니다.
【 1. 피부질환 】
가장 먼저 이상을 보이는 것이 바로 피부인데요. 조금만 우리 몸이 피로해져도 사람들이 바로 알아보고 '야, 너 얼굴색이 안좋아 보인다'라고 말을 하는 것 처럼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면 피부에 먼저 이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대표적으로 염증과 물집이 나타나게 되고 이로 인해 헤르페스 바이러스와 같은 포진이 입 주위에 생기게 됩니다. 이때 바로 병원으로 가는 것이 좋은데요. 그렇지 않으면 낫는다 하더라도 자국이 남기 때문입니다. 특히 여성들이라면 가볍게 넘기지 말고 꼭 병원으로 바로 가세요!
【 2. 여름감기 】
1년 중 감기환자의 36%가 바로 4 ~ 8월에 발생하게 되는데요. 그 이유가 바로 면역력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특히 여름철에는 덥기 때문에 에어컨을 틀어 냉방을 하게 되는데요. 이 상태에서 외출을 하게 되면 우리 몸은 급격한 온도변화를 맞이하게 되고 면역력에 무리가 가게 됩니다.
따라서 냉방병이나 감기에 쉽게 걸리게 되는 것인데요. 특히 무더위 기간인 7, 8월에는 체력까지 감소하기에 더욱 감기에 걸리기 쉽게 됩니다. 이때 어지러움, 미열, 재채기가 심한 감기에 주로 걸리는데요. 만약 자신의 감기 증상이 이와 같다면 면역력 저하를 의심해봐야 합니다.
【 3. 탈모 】
면역력이 떨어졌을때 증상의 대표적이라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이 탈모인데요. 최근 20, 30대의 젊은사람들 사이에 탈모가 유행하는 것은 어쩌면 면역력이 떨어져서 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과도한 스트레스나 면역력 감소가 탈모의 주 원인이기 때문인데요.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는 주로 좁은 부위에 탈모가 생기는 원형탈모 증상이 나타나니 만약 가족 중에 탈모환자가 없는데도 자신의 머리가 원형으로 빠지고 있다면 바로 면역력 강화에 총력을 기울여야겠습니다.
【 4. 류마티스 】
관절염이 면역력이 떨어졌을때 증상이라는 것 알고 계셨나요? 아마 모르고 있던 분들이 많을건데요. 류마티스 관절염은 몸이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관리를 잘 못했을 때 생기는 병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지만 면역력이 감소하면 근육과 뼈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관절염에 걸릴 확률이 대폭 증가하게 됩니다.
때문에 관절염 예방을 위해서라도 면역력을 상시 관리해주는 것이 좋은데요. 특히 관절염을 치료할 때도 관절염 자체보다 면역력 향상을 먼저 꾀한다고 하니 얼마나 면역력이 중요한지 실감이 나시나요?
여러분들도 지금 이상없다고 방심하지 말고 꾸준히 관리해 지팡이를 짚는 일이 없도록 하셨으면 좋겠네요.
【 5. 눈 질환 】
눈은 신체에서 어쩌면 가장 중요한 부위라고 할 수 있을 듯 한데요. 인간이 외부 정보를 받아들일 때 가장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부위가 바로 눈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눈에 이상이 생기면 많은 불편을 야기하게 되는데요.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면 바로 이 눈에 질환이 생길 수가 있습니다.
처음엔 눈 떨림정도로 시작하여 점차 눈이 충혈되기 시작하는데요. 거기다 심해지면 결막염이 올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면역력이 감소하면 바리어스에 쉽게 노출되기 때문인데요.
또한 바이러스에 저항하는 힘이 약해져 치료가 오래걸린다고합니다. 결막염에 걸리면눈물이 계속 나고 가렵기 때문에 눈을 긁게 되는데 그럼 안구에 손상이 올 수 있으므로 절대 긁으면 안됩니다.
【 면역력 향상 방법 】
많은 질환들이 면역력이 떨어졌을때 증상이라 할 수 있는데요. 더구나 면역력이 떨어지면 가장 무서운 것이 위에 말씀드린 증상들이 복합적으로 찾아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이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최선인데요.
우선 반신욕을 하루 20분간 해주면 면역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또한 흰 쌀밥 보다는 현미를 주로 섭취하고 녹황색 체소를 먹어 각종 비타민과 식이섬유를 채워주는 것이 좋습니다.
질병은 무조건 걸리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최우선이라는 것 잊지말고 조금 귀찮더라고 위에 열거한 각종 증상들을 보며 항상 마음을 다잡으시길 바랍니다.
'건강해지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메가 3 고르는법 알아보기 (0) | 2019.06.28 |
---|---|
레몬밤 부작용 정복하기 (0) | 2019.06.27 |
hdl 콜레스테롤 이란 핵심요약 (0) | 2019.06.25 |
작두콩차 먹으면 안되는사람 살펴보기 (0) | 2019.06.24 |
비타민d 부족증상 요약정리 (0) | 2019.06.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