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l 콜레스테롤 이란 핵심요약

건강에 대해서 관심을 갖다보면 생소한 용어를 많이 접하게 되는데요, 그중에서도 뱃살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콜레스테롤이 있습니다. 콜레스테롤은 수치가 높으면 매우 위험한데요, 이것도 어떤 콜레스테롤이냐에 따라 수치가 낮아야 좋고 높아야 좋은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 hdl 콜레스테롤 이란? 】

콜레스테롤에는 총 4가지 종류가 있는데 대표적으로 알려진것은 좋은 콜레스테롤인 hdl 콜레스테롤이 있고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콜레스테롤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알고 있는 콜레스테롤은 ldl인것입니다. hdl 콜레스테롤은 어떤 역할을 하기에 수치가 높아야 좋은걸까요?

가장 좋은 기능은 나쁘다고 했던 ldl콜레스테롤을 제거해준다는 것인데요, 이것이 제거되면 동맥 경화를 방지해주어 생명을 연장시켜준다고 합니다. 동맥경화의 경우 혈관청소가 되지 않고 계속 쌓이고 막혀 혈액순환이 안되어 발생하는 질환인데요, 나이가 들면 누구나 해당될 수 있다고 합니다.

【 hdl 콜레스테롤 정상수치 】

그렇다면 hdl 콜레스테롤 이란 어떤수치가 정상수치이고 정상이하인 수치가 있을텐데요, 연구결과에 따르면 정상수치는 남성의 경우 32~72mg/dB, 여성의 경우 34~81mg/dB 라고 합니다. 만약 이 수치에서 벗어난다면 여러가지 질환에 노출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고 합니다.

수치가 낮을 경우 고지혈증이나 심장질환같은 혈액에 관련된 질환에 많이 노출될 수 있다고 합니다. 결론적으로 hdl 콜레스테롤이 낮다면 당장 시급한 치료를 해야한다는 것입니다.

【 hdl 콜레스테롤 높이는 법 part 1 】

나쁜 콜레스테롤을 줄이기 어렵다면 좋은 콜레스테롤을 올리는 노력에 힘을 기울여야겠는데요, 가장 쉬운것이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라고 하네요.

【 1. 고등어 】

일명 등푸른 생선이라고 하는 고등어는 h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여주는 매우 귀중한 음식이라고 합니다. 원래 생선은 몸에 좋다고 자주 먹어야 한다고 어르신들이 그러는데요, 실제 연구결과에서도 생선을 주1회 먹은 사람과 안먹은 사람의 건강수치가 크게 차이 났다고 합니다.

【 2. 아보카도 】

슈퍼푸드라고 불리는 아보카도는 다른 과일에 비해 수십배의 효능을 가지고 있는 식품인데요, 이미 소문이 자자하여 아보카도를 구매하여 먹고 있는 가정이 많다고 합니다.

하지만 가격이 다소 비싸 손쉽게 먹을 수는 없는데요, 만약 hdl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다면 슈퍼푸드인 아보카도를 활용하여 수치를 높여줘야 할것 같습니다.

【 3. 올리브오일 】

오일은 각종 요리를 할때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기름입니다. 기름이라고 해서 무조건 안좋은 기름만 있는것은 아닌데요, 참기름도 좋지만 올리브오일을 사용하여 요리를 하면 h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일 수 있다고 하니 식용유보다는 올리브오일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 4. 견과류 】

견과류는 수많은 건강프로그램에서 필수적으로 먹어야할 식품으로 자리잡았는데요, 너무 효능이 좋다보니 하루권장량이 정해져있습니다.

만약 하루적정량을 넘어서면 부작용에 시달릴 수 있으니 호두나 아몬드를 먹을때 꼭 용량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hdl 콜레스테롤 높이는 법 part 2 】

이번에는 음식이아닌 다른 방법들을 알아볼텐데요, 의외로 간단한 방법들이 있으니 참고하여 조금씩 실천해보시기 바랍니다.

【 유산소운동 】

걷기나 자전거타기, 수영과 같은 운동의 특징은 심장 박동수를 높여준다는 것인데요, 심장 박동수를 높여주는 운동을 하면 할수록 hdl 콜레스테롤 수치는 증가한다고 합니다.

이때 주의할것은 운동을 강하게 하는것 보다 꾸준히 할 수 있는 지속성이라고 하니 명심해야겠습니다.

【 체중감량 】

다이어트라고 순간 생각이 드셨죠? 비만은 실제로 우리몸에 악영향을 끼칠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hdl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아지는 이유도 비만과 연관이 있다고 하니 정상체중에서 멀어진 분이라면 하루 빨리 체중감량을 통해 조절하시기 바랍니다.

이처럼 건강을 위해서 해야될 방법들이 굉장히 많은데요, 이중에서 한가지라도 꾸준히 실천한다면 정상수치로 돌아갈 수 있다고합니다. 무리한 계획을 잡아 단기간에 종료하지 말고 가벼운 강도로 오랫동안 지속할 수 있는 계획을 세우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