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 저림 원인 Best4

손가락 끝이 저리거나 손바닥, 손등, 손목이 저린 경우를 경험하신 적이 있나요? 보통 일상생활을 할때 경험하게 되는데 직장인들이 가장 많이 겪는다고 합니다.

 

 

특히 손을 매일 사용하는 마트 직원이나 컴퓨터 업무를 하는 사람들에게 자주 발생한다고 하는데요, 처음에는 단순히 저림증상에 끝이 나지만 시간이 지나면 통증이 심해져 일상생활이나 업무를 하기가 힘들다고 합니다.

 

 

특히 요즘은 40대 이상에서 발생되어야할 터널증후군이 젊은층에게도 발생되어 주의를 요하고 있는데요, 자료에 의하면 손가락 저림 원인은 손목터널증후군, 목디스크, 당뇨병, 말초신경염, 팔꿈치터널증후군에 있다고 합니다.

 

▶1. 팔꿈치터널증후군 ◀

 

 

 

약지손가락, 새끼손가락이 갑자기 저리다면 팔꿈치터널증후군을 의심해볼 수 있는데요, 이 증후군은 척골신경에 의해 약지부터 새끼손가락까지 통증이 전달되는것인데요, 대부분 터널의 통로가 좁아져 신경이 압박당하게 되면서 통증이 생겨난다고 합니다.

 

 

이것은 다른 질환도 마찬가지인데요, 부위만 다르지 신경이 눌려 통증이 발생하는것은 다 같은 원인이라고 합니다.

 

▶2. 당뇨병 ◀

 

 

 

당뇨병은 혈당에 관한것인데 왜 손가락 저림 원인과 관계가 있을까요? 이것은 혈당 조절이 안되었을때 합병증과 관계가 깊다고 합니다. 즉, 당뇨병으로 인해 합병증을 겪는 환자에게만 해당된다는 것입니다.

 

 

그중 하나가 바로 손가락 저림이라는 것인데요, 당뇨병을 진단받은후 제대로된 치료를 받지 않으면 손가락부터 손목등 여러곳이 저릴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혈당 조절이 정상적으로 돌아오면 저림증상이 완화된다고 하니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3. 목디스크 ◀

 

 

현대인에게 가장 많이 발생한다는 목디스크는 10대, 20대 할것없이 계속 증가하는 추세라고 합니다. 목디스크는 일자목, 거북목을 다 통틀어서 일컫는 용어인데요, 목디스크라고 해서 목부근만 통증이 있는게 아니라고 합니다.

 

이미 진단을 받은 사람이라면 잘 알겠지만 목, 어깨, 팔, 손목, 손등, 손바닥등등 시간이 지날수록 통증부위가 점점 많아지는것을 경험했을거에요. 필자도 일자목으로 이미 체험을 해봤고 아직도 고생하고 있기 때문에 잘 알고 있습니다.

 

 

 

대부분 신경이 압박당하면서 생겨나기 때문에 병원에 가면 주사치료를 통해 신경을 다시 회복시키는데요, 얼마가지 않아 다시 되돌아오기 때문에 꾸준한 치료와 운동을 병행해야만 완전히 회복할 수 있다고 합니다.

 

목디스크의 경우 처음에는 목이 뻐근하고 어깨나 목 주변이 무겁고 뻣뻣해지는데 이것을 그냥 방치하게 되면 나중에는 엄청나게 오랜시간 동안 치료를 진행해야 회복할 수 있습니다.

 

▶4. 손목터널증후군 ◀

 

 

 

정형외과를 방문하게 되면 의사선생님이 손목터널증후군은 지금 그나이때 생길 수 있는게 아니라고 합니다. 그러면 정확히 어떤 상태냐고 물어보면 손목이나 손가락 주변에 염증이 생겼을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너무 많은 사용을 해서 염증이 생긴것이라 하는데요, 초기의 경우 항생제를 투여해 치료하는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손목터널증후군에 걸리면 손가락 저림은 물론 뼈가 아프거나 손에 관련된 모든 부위가 통증부터 여러가지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이 증후군은 남성에 비해 여성이 많이 걸리기 때문에 더욱 주의를 해야하는데요

 

 

특히 손을 자주 사용하는 미용사나 마트 직원분들이 신경을 많이 써야합니다.

 

 

위와 같은 원인이 확실하다면 대부분 이완제를 투입해 통로를 확보하여 신경이 눌리지 않게 만드는 작업을 먼저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 주사치료는 장기간의 치료를 요하니 선생님과 상담을 한후에 결정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