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통증 원인 파악하기

우리는 살면서 허리아프다라는 말을 자주 듣게 됩니다. 특히 부모님들에게 많이 듣게 되는데 요즘은 친구들 사이에서도 허리가 아프다라는 말을 듣습니다. 점점 나이가 들면서 허리쪽에도 통증이 생기는것인데 보통 안좋은 자세를 오래하거나 앉아서만 일하거나 서서만 일하는 사람들에게 해당된다고 해요.

 

 

허리통증

 

 

허리가 아프다는 것은 전문용어로 요통이라고 말합니다. 요통은 척추에 문제가 생겨서 아픈경우가 있고 허리 주변에 있는 근육이나 인대가 손상되어 아플 수 있다고 합니다. 만약 척추에 문제가 있는거라면 척추 골정, 추간판 탈출증, 척추관 협착증, 요추염좌등이 있는데요, 모두 근력이 약해지면서 나타나는 질환이라고 합니다.

 

 

만약 근육과 인대가 손상된것이라면 너무 무리하게 운동을 했거나 평소 자세가 나쁜 경우 일하는 자세가 늘 같은 경우에 해당되며 수면습관이 안좋은 경우에도 해당될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요즘 아이들에게도 생기는 비만에 의해서도 허리가 아플 수 있는데 이것은 복부근육이 부족하기 때문이랍니다.

 

허리통증 원인

 

 

1. 노화로 인한 통증

 

 

나이가 한살, 두살씩 먹어가면 척추의 디스크 간격이 좁아지면서 압박골절이 생길 수 있다고 하는데요, 보통 나이가 지긋하신 할머니가 허리를 구부리고 다니는 것을 본적이 있을겁니다. 이렇게 허리가 완전히 굽는것은 골다공증으로 인해 뼈가 약해지면서 척추의 균형이 무너졌기 때문이랍니다.

 

 

보통 노화로 인해서 생기는 병에는 척추 협착증이란게 있는데 이것은 척추공의 통로가 좁아지면서 신경을 압박하게 되는데 이때문에 통증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2. 골다공증

 

 

나이를 많이 먹게되면 보통 신체 장기도 걱정하지만 뼈도 걱정을 하게 되는데요, 나이가 들면서 골밀도가 감소해 골다공증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평소 음식에서 칼슘을 섭취하게 되는데 나이가 들면서 섭취량은 줄고 배출량은 많아져 갈수록 뼈가 약해진다고 합니다. 이로인해 골다공증이 생기는데 온갖 통증때문에 밤에 잠을 못이룬다고 합니다.

 

 

허리통증 원인인 골다공증에서 벗어나려면 비타민D, 칼슘을 섭취하면서 가벼운 근력운동을 해야한다고 합니다. 원래는 50대, 60대에서 자주 발생되었던 골다공증은 요즘들어 40대에서도 발생된다고 하는데요, 남성비율도 점점 동일해지고 있답니다.

 

 

대부분 나쁜 습관, 무리한 술자리, 과도한 다이어트, 영양불균형등 수많은 원인이 있는데 모두 뼈에 영향을 주어 과거보다 더 빨리 골다공증을 경험하게 된다고 합니다.

 

3. 잘못된 자세

 

 

허리통증 원인 3번째는 바로 올바르지 않은 자세를 취할 경우에 해당되는데요, 허리를 과도하게 사용했을때도 아플 수 있다고 합니다.

 

가장 많이 겪는것이 요추 염좌인데 허리통증 원인중 가장 많이 해당된다고 합니다. 최근 젊은층에도 발생하는 근근막 통증 증후군의 경우도 잘못된 자세로 일을 하거나 공부를 할 경우에 생기는데 근육이 항상 뭉쳐지고 담이 든것처럼 뻐근하다고 합니다.

 

허리통증으로 시작되었던게 다른 부위까지 전달되어 고통을 호소한다고 하니 하루 빨리 병원을 방문하여 진료를 받는게 좋겠습니다.

 

4. 복부비만

 

 

허리통증 원인 4번째는 복부비만입니다. 서구음식을 주로 먹으면서 활동량도 적고 운동까지 안하게 되면 지방이 배쪽으로 쏠려 복부비만을 유발하게 되는데요, 배가 나오게 되면 신체 균형이 배쪽으로 쏠려 깨지게 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되면 자연스레 척추도 튀어나온 배를 중심으로 맞춰지게 되는데 이것이 허리통증 원인이라고 합니다. 척추는 허리 근육과 함께 튀어나와 있는 배를 유지하기 위해 변형을 하기 시작하는데 이때부터 조금씩 통증이 생기기 시작하며 익숙해진 다음에는 이미 척추가 변형되어 치료하는데 오랜시간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보통 임산부도 허리통증을 호소하게 되는데 바로 이런 이유와 동일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복부비만을 벗어나 허리통증을 제거하고 싶다면 중심근육인 코어 근육을 키워야 하는데요, 코어근육을 제대로 갖추면 몸짱과 같은 신체를 가지게 될 수도 있고 몸의 균형도 맞춰주어 건강한 몸을 가질 수 있다고 합니다.

 

허리통증을 줄여주는 자세

 

 

허리가 아파 고통을 호소하는 분들이 관심을 가져야할 대목인데요, 허리를 위한 자세를 알려드리겠습니다.

 

1. 앉을때

 

 

허리통증은 평상시 우리가 하는 자세만 수정해도 훨씬 좋아질 수 있다고 하는데요, 앉아있을때는 가슴을 하늘로 들고 골반을 올려준다는 생각으로 앉아야 합니다. 최대한 등받이가 딱딱하게 좋으며 허리가 펴진 상태로 앉아야 합니다.

 

만약 오랜시간 앉아야 한다면 발 밑에 물건을 두어 엉덩이 위치보다 무릎위치가 높을 수 있도록 맞춰주어야 합니다.

 

2. 누워있을때

 

 

우리는 살면서 일어서거나 눕거나 앉거나의 3가지 형태밖에 없는데요, 이 3가지에서 정확한 자세를 지켜준다면 그것만으로도 허리통증이 많이 개선될 수 있다고 합니다.

 

 

누워있을때는 허리가 뜨지 않도록 최대한 바닥과 밀찹될 수 있게 해주고 베개는 수건을 돌돌 말아서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소파 쿠션이나 통통한 베개는 목이나 신체 균형에 좋지 않으니 삼가하는게 좋습니다.

 

3. 서있을때

 

 

서있을때는 머리나 허리, 엉덩이가 직선을 그릴 수 있도록 거울을 보며 맞춰주는 역할을 해야합니다. 다리 폭은 본인이 적절하게 선택을 하고 허리를 펴서 허리에 부담이 가지않도록 자세를 잡아야 합니다.

 

한가지 팁이라면 가슴을 위로 들어올린다 생각하고 허리를 펴주면 됩니다. 이때 키높이 구두나 높이가 높은 신발, 바닥이 평평한 신발을 신으면 더 아프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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