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장염 증상 완벽분석

우리는 갑자기 배가 아프거나 배의 통증이 습관적으로 자주 나타날경우 장염이 아닌지 의심하게 됩니다. 특히 요즘은 장염에 걸리는 환자들이 많아지면서 맹장염을 가장 많이 듣게 됩니다. 맹장염은 생각보다 가벼운 질병이 아니기 때문에 치료시기가 늦어지면 생명을 잃을 수도 있는데요, 이런 상황에 대비하려면 평상시 정기검진을 받아야만 합니다.

 

 

맹장염이란

 

 

맹장염을 알려면 맹장부터 정확히 알아야 하는데요, 맹장은 신체 기관중 한가지로 커다란 창자의 부위중 한가지를 말합니다. 이 부위는 우리가 직접적으로 느낄 수 없는데요, 이곳에 약 10cm가량의 충수돌기가 있는데 이곳에 염증이 생겨난다고 합니다.

 

 

이것을 맹장염이라 합니다. 이경우 수술을 통해 절제술을 받지만 후유증이 있어 많은 환자들이 수술을 받은후에도 회복하는데 오랜시간이 걸린다고 합니다. 맹장염에 걸리게 되면 대부분 복통을 경험하며 절제술을 했어도 재발을 할수가 있어 항상 관리를 해야한다고 합니다.

 

맹장염 원인

 

 

 

맹장염의 원인은 아직까지 정확하게 밝혀진 바는 없는데요, 의심하는 부분은 스트레스, 과음, 과로, 세균등이 있습니다.

 

 

또한 충수 부근에 있는 임파 조직이 과다로 증식했을 경우에 맹장염이 생길 수 있고 딱딱해진 변이 충수로 침투하여 입구를 막아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외에도 이물질이나 기생충, 종양등 여러가지 원인이 있어 한가지로 귀결되지는 않습니다.

 

증상에는 어떤것이?

 

 

1. 배꼽 통증

 

 

맹장염 증상중 가장 흔한게 바로 배꼽 주위가 아픈것입니다. 보통 오른쪽 아랫배 쪽에서 통증이 발생하는데 사람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다고 합니다. 첫 통증은 배꼽 근처에서 발생하며 점점 통증이 아래쪽으로 내려간다고 합니다.

 

 

어린이나 임산부의 경우 다른 부위에서 통증이 생겨날 수도 있는데요, 다리쪽으로 옮겨갔을 경우 통증이나 맹장염의 진행이 더 악화된것이니 병원에 바로 달려가야합니다. 또한 충격을 받거나 기침을 할때도 불편하다면 맹장염일 가능성이 높다고 해요.

 

2. 식욕없음, 메스꺼움

 

 

평상시와 다르게 식욕이 없고 속이 더부룩하며 구토할것만 같은 기분을 느낀다면 맹장염 증상이라 볼 수 있는데요, 대부분 하루를 넘어 이틀정도 증상이 지속되는데 식중독에 걸린것만 같은 증상이 계속된다고 합니다.

 

초기의 경우 며칠동안은 통증이 지속되다가 자연스레 사라지는데 다시 통증이 생겨난다면 맹장염 증상이라 확신을 하고 병원을 방문하여 검진을 받는게 좋습니다.

 

대부분 구토증세, 식욕상실, 메스꺼움이 기본이니 무시하지 말고 주의를 기울이세요.

 

3. 몸살증상

 

 

맹장염 증상은 몸살에 걸린것과 동일한 증상을 나타내는데요, 미열이 있거나 추워서 몸을 떠는등 식중독에 걸렸을때, 감기몸살에 걸렸을때와 같은 모습을 보인다고 합니다. 모 박사는 37.8도의 열을 동반하면서 배가 아프다면 일반적인 복통으로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39도이상의 열을 나타내면서 복통이 심하다면 맹장염 증상일 가능성이 100%라고 합니다. 39도는 흔치않은 열이기 때문에 온도만 확인하여도 충분하니 병원을 빨리 방문하는게 좋습니다.

 

4. 복부팽만감

 

 

배에 항상 가스가 차는것 같고 복부가 더부룩하며 팽만감이 있다면 맹장염 증상이라 의심해볼 수 있는데요, 보통 맥주나 피자와 같은 음식을 먹었을때 자주 발생한다고 합니다.

 

 

소화불량이랑 비슷하지만 잠을 청한후에도 이런 증상이 반복된다면 맹장염 증상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소화장애가 있는 환자들의 증상과 유사하기 때문에 헷갈릴 수 있지만 강도가 심하다면 맹장염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5. 변비

 

 

설사와 변비가 동반되거나 복통과 함께 찾아온다면 맹장염을 의심해볼 수 있는데요, 대부분 오른쪽 아랫배에 통증이 발생하고 설사가 꾸준히 지속된다면 병원을 빨리 찾는게 좋다고 합니다. 설사의 경우 수분이 계속 빠지기 때문에 다른 질환까지 초래할 수 있어 물만 최대한 자주 드셔주는게 좋다고 합니다.

 

6. 극심한 통증

 

 

평소에 겪었던 통증과 달리 온몸을 깊이 찌르는듯한 통증이 느껴진다면 맹장염이라 생각할 수 있다고 합니다.

 

 

페인 박사의 말에 의하면 평상시 겪지 못했던 통증이 나타난 경우 맹장염일 가능성이 높다고 하며 이 통증은 자던 사람도 깨울 정도로 강도가 심각하다고 합니다.

 

치료법

 

 

 

맹장염은 안타깝게도 수술외에는 치료방법이 없어서 하루 빨리 진단을 받는게 최우선이며 예방법이 없기 때문에 정기검진을 통해 항상 지켜보는게 중요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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