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초기증상 체크

임신이란것은 하늘이 내린 축복인데요, 요즘은 혼족들이 많아지고 사회가 각박해지면서 결혼을 하지 않으려는 분들도 많고 결혼을 해도 아이를 낳지 않으려는 분들이 많습니다.

 

 

필자또한 처음에 결혼할 생각도 애를 낳을 여유도 없었는데 결국 아이를 가지게 되었는데요, 정말 수많은 부모들이 말하듯 아이를 가져보면 또 하나의 새로운 행복이 느껴진다는게 정말 와닿습니다.

 

 

아이를 가져봐야만 이 행복과 기분을 알 수 있는데요, 인생에서 경험할 수 있는 유일한것으로 무조건 추천드리며 이전에 부정적인 생각을 가졌더라도 다시한번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처음에 임신을 알게되는것은 대부분 테스트기를 통해서 일텐데요, 초보들은 임신 초기증상을 몰라 테스트기에만 의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그 정확하다는 테스트기도 어떤 사람들에게는 정확하지 않은데요, 초기증상을 어느정도 알고 있으면 미리 대처도 가능하고 임신했을때 해야할 일들도 바로 실천할 수 있습니다.

 

▶임신 초기증상 1주차 ◀

 

 

첫주에는 가장 먼저 알 수 있는게 생리가 멈추게 되는것입니다. 원래 알고 있던 생리 예정 날짜가 평균적으로 4일이상 늦어지며 사람에 따라 일주일, 2주일까지도 지속될 수 있다고 합니다. 만약 이렇게 길어지면 임신을 의심해 볼 수 있다고 해요.

 

 

또한 체온이 갑자기 오르고 감기에 걸린것처럼 몸이 변화한다면 임신을 의심해 볼 수 있는데요, 이때 미열과 오한이 동반되면서 춥지 않은 날씨에도 몸이 춥다고 여겨진다고 합니다. 그리고 화장실도 자주가게 되는데 임신을 하면 호르몬이 변화되어 방광을 자극하게 된다고 합니다.

 

 

이로인해 평소보다 소변을 보는 횟수가 늘어나며 화장실을 달고 살게된다고 합니다. 1주차에는 위와 같은 현상과 피로감도 동반되는데 식곤증처럼 몸이 나른하면서 아무것도 하지 않았는데 피곤하고 잠이 쏠린다고 합니다.

 

▶2주차 ◀

 

 

 

2주차가 되면 자궁내에서는 난자와 정자가 서로 결합하면서 수정란이 생성되는데요, 이때는 사람에 따라 약간의 혈액이 묻어나올 수 있다고 합니다. 2주차가 착상기간이기 때문에 착상혈이라는 혈액이 나올 수 있다고해요.

 

또한 가슴이 평소와 달리 뻣뻣하거나 단단하게 느껴진다고 합니다. 이것도 임신 초기증상으로 황체호르몬이 분비됨으로 인해 가슴이 비대해지거나 예민해진다고 합니다. 체온도 올라가게 되는데 3주이상 지속될 경우 임신이라고 확정할 수 있다네요.

 

▶3주차 ◀

 

 

 

3주차가 되면 영화나 드라마에서 보던 입덧이 시작되는데요, 요즘은 사람에 따라 먹덧, 입덧을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3주차에 입덧을 하거나 고열이 지속되고 감정의 변화가 심하다면 임신임을 확신할 수 있는데요, 이때도 1주차와 동일하게 피로감과 감이 많아 일상생활을 하기가 불편하다고 합니다.

 

▶4주차 ◀

 

 

 

4주차가 되면 이제 아기의 중요 기관들이 만들어지는 시기라 할 수 있는데요, 이때는 자궁벽에 완전히 착상되는 타이밍이기 때문에 착상혈이 보일 수도 있으며 아랫배가 아플수 있다고 합니다.

 

 

아랫배 통증은 태아가 자궁에 완전히 둥지를 틀기위해서 생겨나는것인데요, 무거운 느낌이 강하게 든다고 합니다. 이때도 먹덧, 입덧을하며 소변도 자주 마려워 화장실을 자주가게 된다고 합니다. 가장 두드러지는것은 변비인데 변이 딱딱하여 배변시 변기가 막혀버리는 불상사도 발생한다고 합니다.

 

▶주의사항 ◀

 

 

 

자, 어떠세요? 임신에 가깝다고 확신이 드셨나요? 임신이라고 생각된다면 절대로 무리한 운동은 하면 안되며 날것의 음식을 무조건 멀리해야합니다. 또한 고열이 너무 심할경우 병원을 방문하여 정밀검진을 받아봐야만 합니다. 유산되거나 기형의 요소가 있기 때문에 단순감기로 오인하여 가만히 참으면 후회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