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드러기 원인 한숨만 나와

어른이 되면 두드러기라는 말에 거의 무색해지는데요, 보통 어린시절 두드러기 때문에 고통을 많이 받게 되는데 이것도 어떤 아이냐에 따라 다르다고 합니다. 보통 어떤것을 먹었는데 두드러기가 났다고 말하게 되는데 이것이 단순히 음식 때문인지 정확히 두드러기 원인이 무엇인지는 잘 모른다고 합니다.

 

 

두드러기가 정확히 어떤 질병인지 왜 생겨나는지 자세하게 파헤쳐봅시다.

 

▶두드러기? ◀

 

 

두드러기는 가렵거나 부위가 붓거나 부풀어오르는, 빨갛게 퍼지는등의 증상을 발현하는 피부발진이라고 합니다.

 

 

특히 심하게 붓거나 얼굴까지 창백해지는 경우에도 두드러기라 할 수 있는데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정확하다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두드러기는 알러지 반응에 의한 것으로 어떤 알러지냐에 따라 증상도 달라진다고 하는데요, 알러지 반응이 시작되면 체내에서는 히스타민이라는 단백질을 만들기 시작한다고 합니다.

 

히스타민이 생성되면 모세혈관을 통해 조직액이 생겨나며 수분이 빠져나가게 된다고 합니다. 이때 수분이 피부에 남아있게 될 경우 두드러기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두드러기는 사람에 따라 하루안에 사라질 수도 있고 3시간만에 사라지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특히 증상이 발현되었을때는 가렵거나 해당부위가 부풀어오르는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데 대부분 하루안에 사라진다고 합니다. 하지만 사람에 따라 최대 한달까지도 두드러기 증상이 계속되는 경우도 있다고해요.

 

▶증상은 ◀

 

 

 

두드러기는 누구나 쉽게 알수있게 증상이 도드라지는데요, 피부가 갑자기 붓거나 가려움이 생긴다면 두드러기를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게다가 그 증상이 생겼던 부위가 다시 회복되고 또 다른 곳에 다시 나타난다면 거의 두드러기라 볼 수 있다네요.

 

 

보통 두드러기는 최소 12시간, 최대 24시간안에 사라진다고 하는데요, 만성 두드러기의 경우 최대6주를 넘겨서까지 계속 된다고 합니다.

 

 

콜린성 두드러기라고 하는것이 있는데 이것은 체온이 급격히 상승하는 증상을 띄는데 다른 두드러기에 비해 매우 작은 크기로 생긴다고 합니다. 또한 두드러기가 나타났을때 눈가나 입술 주변이 붓는다면 혈관부종까지 나타난것으로 매우 괴로울 수 있다고 합니다.

 

 

 

개인마다 차이가 있지만 감기와 같은 증상도 나타날 수 있으며 허스키한 목소리, 소화장애, 구토, 복통과 같은 증상까지도 나타날 수 있다고해요. 두드러기의 경우 신체의 특정부위가 있는게 아니어서 어느곳이나 생길 수 있으니 이에 따라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수도 있다고 합니다.

 

혈관부종이라면 얼굴이나 팔, 다리에 특정이 되어있고 가렵다기 보다는 따끔거리거나 화끈거리는 증상이 나타난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두드러기 원인 ◀

 

 

두드러기는 의학적으로 볼때 신체가 항원에 반응을 하면서 히스타민 혹은 피부에서 발생하는 화합물에 의해 생겨난다고 합니다.

 

히스타민이나 화합물은 피부에 여러가지 찌꺼기들을 쌓이게 하는데 이것을 통해 염증이 생기게 되고 이와 관련된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고 합니다.

 

 

 

 

현재까지 알려진 두드러기 요인으로는 항생제, 아스피린, 고혈압 약에 의한것도 있고 견과류나 어패류, 식품 첨가제, 딸기, 우유, 계란, 밀가루와 같은 제품에 의해서도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감기, 인플루엔자 감염, B형 간염, 박테리아 감염, 요도염과 같은 감염에 의한것일 수도 있으며 장내에 서식하는 기생충, 체온상승, 꽃가루, 라텍스, 진드기, 화학물질에 의해서도 생길 수 있다고해요.

 

 

이처럼 두드러기 원인은 셀 수 없이 많기 때문에 스스로가 인지하는 것은 어려우며 병원에서 정밀검사를 받아봐야만 정확히 알 수 있습니다.

 

▶두드러기에 좋은 음식 ◀

 

 

두드러기는 대부분 음식에 의한 것이 많다고 했는데요, 사실 알러지 반응이라고 하면 음식에 국한되어 있지않지만 두드러기에 좋은 음식을 먹으면 노폐물이나 여러가지 배출을 도와 두드러기에 걸릴 확률을 조금 낮출 수 있다고 합니다.

 

▶1. 꿀 ◀

 

 

꿀을 먹어주면 두드러기 증상인 가려움 증상이 빠르게 호전된다고 하는데요, 따스한 물에 꿀을 타서 하루 3번정도 먹어주면 가려움이 말끔히 사라진다고 하네요.

 

 

꿀은 평소에도 꾸준히 먹어주면 건강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설탕보다는 꿀을 먹는게 좋다고합니다.

 

▶2. 검은콩 ◀

 

 

콩은 원래부터 건강을 위해 섭취해야하는 식품이었는데요, 검은콩의 경우 이뇨작용을 활발하게 하는 효능이 있어서 몸의 붓기를 빠르게 완화시켜준다고 합니다. 이것은 검은콩에 드러있는 사포닌이라는 성분때문인데 이 성분이 산화를 감소시켜 동맥경화를 예방하면서 나트륨을 빠르게 배출시켜준다고해요.

 

 

게다가 비타민b 성분도 있어 피로회복에도 좋다고 하니 직장인들에게는 필수겠죠?

 

 

두드러기 원인을 알고나니 조금 속이 시원해지셨나요? 그래도 자신이 어느쪽에 해당되는지 모르니 완전히 풀리진 않으셨을거에요. 그렇다면 위의 음식들을 통해 조금이나마 예방하는게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