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밑이 떨리는 증상 이유는 무엇인가

컴퓨터 화면을 하루 6시간 이상 바라보면 일하는 것이 일상이 된 요즘 그 때문인지 눈과 관련하여 다양한 질환들이 발생하고 있는데요. 그 때문인지 눈밑이 떨리는 증상도 어떤 질환과 관련이 있는지 궁금해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눈은 우리 몸의 중요한 기관으로 눈이 안보이게 된다면 큰 불편을 겪을 수 밖에 없으므로 이런 반응은 아주 당연하다고 할 수 있는데요. 하지만 의외로 눈밑이 떨리는 증상은 시력과는 관련이 없는 편입니다.

 

 

시력보다는 근육이나 신경과 관련이 있는데요. 이 또한 심각한 것은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시력에 문제가 없다고 안심하시면 안됩니다. 그러니 이런 증상이 나타난다면 아래와 같은 이유가 원인일 수도 있다 생각하고 병원을 방문하거나 치료를 위해 대책을 세우는 것이 좋은데요.

 

▶1. 마그네슘 부족 ◀

 

 

 

가장 대표적인 이유이면서 가장 치료가 간단한 것이 바로 마그네슘 부족으로 인해 눈밑이 떨리는 증상이 나타난 경우입니다. 마그네슘은 우리 몸을 안정시켜주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데요.

 

 

이런 마그네슘이 부족하게 되면 신경과 근육이 흥분하게 되고 이로인해 눈밑이 파르르 떨리게 됩니다. 이를 치료하는 방법은 간단히 부족한 마그네슘을 채워주면 되는데요. 견과류나 두부, 통곡물과 같은 마그네슘이 듬뿍 함유되어 있는 식품을 매일 먹어주면 간단히 해결될 것입니다.

 

▶2. 반얼굴연축 ◀

 

 

 

이름도 생소한 이 질환으로 인해 눈밑이 떨리는 증상이 나타난 것이라면 경각심을 가지는 것이 좋은데요. 반얼굴연축은 안면근육이 자신이 인지하지 못해도 계속해서 수축을 하는 것으로 얼굴 한쪽에서만 이런 증상이 나타난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병이 진행되면 될수록 눈밑이 떨리는 정도에서 얼굴 아래쪽 까지 경련이 퍼지게 되는데요. 이 때문에 밥을 먹거나 말할 때도 불편을 느끼게 되고 안면마비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거기다 뇌동맥류와 뇌종양 드으이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이런 증상이 보인다면 바로 병원으로가 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3. 뇌질환 ◀

 

 

 

 

눈은 뇌와 가장 가까운 기관으로 눈밑이 떨리는 증상이 나타나면 뇌에 이상이 있을 확률이 있는데요. 가장 대표적인 것이 바로 뇌졸증이나 뇌경색입니다. 특히 과거에는 노년층에서 주로 볼 수 있었던 것에 비해 최근에는 청년층에서도 발병률이 높아져 경각심을 가져야하는데요.

 

뇌졸증이나 뇌경색은 평소 별다른 증상이 없어 악화될대로 악화되어 갑작스래 픽 쓰러기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자주 눈밑이 떨리는 증상이 나타난다면 병원에서 의사와 상담을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4. 눈꺼풀 근파동증 ◀

 

 

 

마그네슘 부족 다음으로 눈밑이 떨리는 증상의 주된 원인이 바로 눈꺼풀 근파동증이 아닐까하는데요. 이 질환은 주로 한쪽 눈이나 눈꺼풀 근육에서 발생하는 질환으로 떨림이 몇시간 동안 지속되기도 하고 그러다가도 몇주, 몇달은 아무 이상이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환자들은 자신이 병이 있는지도 모르는 경우가 많은데요. 만약 눈밑이 파르르 떨리는 증상이 몇시간씩 이어지는 경험을 했다면 눈꺼풀 근파동증을 의심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눈밑이 떨리는 증상 근본 원인 ◀

 

 

이런 질환은 야기시키는 근본적인 원인에는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주로 평소 가볍게 여기고 지나갔던 잘못된 생활습관이 이런 질환들을 야기하는 주된 원인입니다. 그러니 이런 원인들은 확인하고 나서 고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좋은데요.

 

▶1. 과음 ◀

 

 

고된 하루 일과를 마치고 마시는 맥주와 소주는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수단이었을지 모르지만 대신 여러분의 건강도 함께 날려버리는 주범입니다. 특히 스트레스 해소의 효율성은 떨어지지만 건강을 해치는 것에는 뛰어난 효율을 보여주는데요.

 

 

소주한병은 고사하고 맥주 한병도 신체의 건강에 영향을 미칩니다. 때문에 특히나 과음은 멀리해야하는데요. 과음을 하면 간에 부담이 가게 되고 이로인해 독소가 제대로 해독되지 못하여 건강에 문제가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2. 부족한 수면시간 ◀

 

 

수면은 사람이 에너지를 회복하는데 아주 중요한 휴식시간인데요. 이런 휴식시간을 제대로 누리지 못하면 당연하게도 신체 각 부분에서 이상이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게다가 수면시간을 일정하게 유지하지 못하면 생체리듬이 무너지게 되는데요.

 

 

그래서 항상 일정한 시각에 자고 일어나는 것이 좋고 하루 7 ~ 8시간 정도 수면을 하는 것이 건강에 좋습니다. 최소한으로 잡아도 6시간 정도는 숙면을 취하는 것이 좋으니 업무를 마치고 나면 밤새 술을 마시지 말고 집에 일찍 돌아와 잠자리에 드는 것이 좋겠네요.

 

눈밑이 떨리는 증상을 보이는 질환들과 이런 증상과 질환을 야기할 수 있는 근본적인 원인은 무엇인지 살펴보았는데요. 위 질환들 모두 실생활에 불편을 주는 질환인 만큼 건강관리에 유의하여 예방할 수 있도록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