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침에 좋은 민간요법 대공개

환절기를 떠나 4계절 내내 기침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집안 청소를 하지 않아서 혹은 알레르기성으로 인해 기침을 하는등 여러가지 원인들이 있습니다. 병원을 방문하면 당연히 약을 처방받게 되고 결국 시일이 지나면 증상이 완화됩니다.

 

 

하지만 기침을 반복적으로 하다보면 다른 부위의 손상까지 초래하여 질환을 야기시킬 수 있는데요, 감기나 독감, 몸살에 걸리지 않으려면 평소에 건강관리를 신경써야 합니다.

 

 

항상 손을 깨끗이 씻고 외출후 세안, 샤워를 통해 이물질을 벗겨내고 세균들을 없애주어야 한다는데요, 그래도 기침을 한다면 다른 방법을 찾아야만 합니다.

 

▶기침이란? ◀

 

 

 

기침을 재채기랑 착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재채기는 이물질이 체내에 유입될때 신체가 방어하는 행동인데요, 이것과 기침은 전혀 다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재채기는 방어막이지만 기침은 질환인것이죠.

 

 

기침은 정확히 가래가 섞여있는 묽은 기침과 가래가 없는 마른 기침이 있습니다. 쉽게 말하면 촉촉한 기침과 건조한 기침이 있다고 말할 수 있어요. 이 두가지중에서 가장 안좋은것은 마른기침인데요, 마른기침을 계속할경우 성대에도 손상을 미쳐 말하는게 힘들어질수도 있다고 합니다.

 

▶기침에 좋은 민간요법 ◀

 

 

기침을 치료하는 정확한 약이 아직도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무작정 병원의 약물만 믿고 있을수는 없는데요, 옛부터 전해져오는 기침에 좋은 민간요법을 알아두면 손해볼게 없습니다.

 

 

과거에는 동의보감이란게 존재했던 만큼 현대의학도 치료할 수 없는 부분이 있을 수 있으니까요.

 

▶1. 꿀 ◀

 

 

 

꿀이 좋다는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인데요, 보통 기관지 질환을 앓거나 감기에 걸리면 꿀차를 타서 먹게 됩니다.

 

기침에 좋은 민간요법중 하나인 꿀은 성대를 촉촉하게 만들어주고 코팅을 해주는 효과가 있는데요, 특히 바이러스, 박테리아를 없애주는 역할을 하여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기침이 조금이라도 발생한다면 꿀이 들어간 차를 매일 마셔주는게 정말 좋습니다.

 

▶2. 무화과 ◀

 

 

 

무화과는 우리 몸의 면역체계를 형성시켜주는 유용한 성분들이 가득한데요, 무화과는 맛도 좋아 섭취하기도 전혀 부담이 없습니다. 기침에 좋은 민간요법으로 무화과를 사용할때는 껍질을 벗긴후 과육을 꺼내어 냄비에 물과 같이 넣은후 10분정도 요리를 해줘야 합니다.

 

 

이후 완전히 식은후 5분정도 방치해두고 약간 따스한 상태로 마셔줘야합니다. 이렇게 아침과 저녁으로 꾸준히 마셔주면 기침이 거의 사라진다고 합니다.

 

▶3. 배 ◀

 

 

 

기관지하면 배가 빠질 수 없죠? 배는 기침, 감기, 몸살등 기관지와 관련된 질환을 겪고 있을때 무조건 먹으면 좋은데요, 목에 생겨난 염증을 없애주고 가래도 삭혀주어 초기에 아플때 먹어주면 증상이 악화되지 않고 경미한 상태로 시일을 지속하게 된다고 합니다.

 

 

게다가 미열이 생길때도 배를 꿀과 함께 끓여 차로 마시면 열도 떨어지고 체온도 올라가 면역체계가 다시 회복된다고 합니다. 기침에 좋은 민간요법에서 배가 꿀과 궁합이 가장 좋다고 하니 이점도 참고해두면 좋겠네요.

 

 

 

이외에도 검은콩, 바나나, 도라지, 은행, 연근, 매실, 생강, 양파를 차나 수프로 만들어 먹어도 효과가 좋다고 하니 자신의 기호에 맞는 식품으로 대체해보시길 바랍니다.